기도제목
– 여호수아센터를 통한 한국어 수업을 통해 복음의 거점이 되도록
– 깜뿡스프 여호수아센터의 건축을 위하여
– 여호수아센터 주변의 훈센고등학교와 대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2006년 9월 캄보디아에 도착하여 2년간의 언어 과정을 마치고 2008년부터 대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여호수아 센터’를 개척하였다. 센터는 2010년에 프놈펜 뚤꼭 지역으로 이전하였다가 지금은 프놈펜 센속 지역으로 이전하여 세 번째 장소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2010년 11월부터 ‘프놈펜 온누리교회’를 섬기고 있다.
여호수아 센터는 ‘실력과 영성을 겸비한 그리스도의 제자를 양육하여 캄보디아와 캄보디아 교회를 섬기게 하자’는 비전으로 시작되었고, 12년째 대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언어 교육을 매개로 학생들과 교제권을 형성하고, 복음을 전하여 교회로 인도하고, 제자훈련 학교를 통해 훈련시키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지난 12년 동안 1,000여 명의 학생들이 여호수아 센터에서 짧게는 3개월, 길게는 2년 동안 한국어를 배워 현지에서의 한국 회사 취업, 외국인 근로자로 한국으로 취업을 나갔으며, 현재는 3명의 캄보디아 선생님들과 1명의 행정 간사, 3명의 한국 선교사님들이 여호수아 센터를 섬기고 있다. 2010년에 시작된 프놈펜 온누리 교회는 30여 명의 청년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다.
파송지 정보
캄보디아의 정치
입헌 군주제
국왕–노로돔 시아모니 / 총리–훈센
경제
1인당 GDP 1,410USD(2018년)
종교
상좌부 불교(소승 불교) 95%, 이슬람교, 기독교, 천주교
문화
크메르 문화는 오래 전부터 인도의 영향을 받아왔으며, 문자 또한 산스크리트어로부터 파생된 문자를 가지고 있다. 다른 나라에 비해 가정 안에서 여성의 지위가 높은 편이다. 태풍과 지진이 없고, 토지가 비옥하여 농업에특화된 나라로서 1975년부터 79년까지 공산주의가 장악하기 전까지는 동남아시아에서 제법 부요한 나라 중 하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