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복음_예수님을 만나기 전, 예수님을 만난 그때 [행 21:37-22:11]
바울이 자신을 죽이려는 무리 앞에서 변호한다. 본문은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회심한 이야기까지 다룬다. 바울은 천부장과의 대화에서 자신이 반란자가 아님을 확인시켰다. 박해자로 지냈던 시절과 회심한 사건을 설명하며 자신은 신실한 유대인이며 자신을 이끄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강조한다. 한편 천부장은 바울을 애굽 출신의 반란자로 오해했음을 알 수 있는, 요세푸스는 이에 대한 간단한 기록을 언급한다(유대전쟁사 2.13.5,5와 유대고대사 20.8.5). 거짓 선지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