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따라 치열하게 움직이는 밧세바와 나단 [왕상 1:11-27]
아도니야가 스스로 왕임을 공언하자 나단 선지자는 솔로몬을 적법한 왕으로 추대하기 위해 움직인다. 나단은 밧세바에게 묘책을 알려주고 밧세바는 그가 시킨 대로 다윗 왕을 찾는다. 그녀는 다윗이 솔로몬에게 왕위를 물려주겠다고 한 맹세를 각인시키며 아도니야의 즉위식을 고한다. 이때 나단이 다윗에게 들어와 아도니야가 아닌 솔로몬이 왕위 계승자임을 상기시킨다. 솔로몬은 다윗의 아내로 알려진 8명(미갈, 아히노암, 아비가일, 마아가, 학깃, 아비달, 에글라, 밧세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