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음모를 넘어서 가이사랴로[행 23:12-35]
바울을 잡는 데 실패한 일부 유대교 열성분자들은 바울을 살해하려는 음모를 꾸민다. 그들은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을 찾아가 바울을 영외로 유도할 것을 요청하고 자신들이 매복해 있다가 바울을 죽이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그들의 음모는 바울의 조카의 귀에 들어가고, 이 사실을 전해 들은 천부장은 바울을 가이사야에 있는 로마 총독 벨릭스에게 보내기로 한다. 바울을 호송하기 위해 삼엄한 경비대가 함께 했다. 하나님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