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된 자랑과 새로운 자랑 [빌 3:1-11]
바울은 육체를 신뢰하는 유대주의자들을 경계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 비하면 육신의 자랑은 배설물과 같고 오히려 해가 될 뿐이라고 말한다. 바울은 율법의 행위를 강조하는 유대주의자들에 대항하여 맞서라고 1:27~30과 본문에서 반복하고 있다. 교회의 안전을 위해 반복하여 권면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 할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무시하는 유대주의자들의 주장은 그들이 아주 자랑스러운 유대인이라는 사상에 기초한다.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이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