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시고, 성전을 심판하시다 [막 11:12-26]
예루살렘에서의 둘째 날이 밝았다. 무화과나무를 저주한 사건과 성전을 청소하신 것을 다룬다. 또한 주님은 믿음과 용서에 대한 가르침도 덧붙이셨다. 두 번째 날 주님과 제자들은 다시 예루살렘으로 향했다. 그러던 중 시장하셨던 주님은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다가가 열매를 찾으신다. 하지만 열매가 없자 나무에 저주를 선포하신다. 그 후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서 매매상과 환전상들의 좌판을 엎으시고 쫓아내신다. 날이 저물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