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신뢰합니다. [렘 15:10-21]
여호와를 “물이 말라서 속이는 시내(18절)” 같다고 노골적으로 불만을 터뜨린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럴까? 모세나 사무엘이 기도해도 확정된 심판을 돌릴 수 없다는 절망스러운 현실에 괴로워 한다. 자신의 삶도 여기에 속해 있기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재앙이라며 괴로워 하는 상황을 하나님께 아뢴다. 여호와께서는 이렇게 괴로워 하는 예레미야를 더욱 강하게 하고 예언한 대로 심판이 진행 될 것임을 천명하신다. 그러자 예레미야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