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기쁨)가 회복되기 시작했다… 희망을 보았다…. [룻기 2:14-23]
은혜는 계속 된다. 보아스를 통해 나오미와 룻은 보리추수 기간을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었다. 그야말로 은혜였다. 룻기의 저자는 나오미와 룻이 살았던 시대는 “사사시대”였음을 이미 밝혔다(1:1). 당시 이스라엘은 신앙은 껍데기만 남은 채, 도덕적으로 문란하고, 사회적으로 불안정 했다. 누구도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았다. 이런 사회에서 약자중의 약자인 나오미와 룻은 어떤 보호 장치도 없었다. 이런 막막한 상황에서 보리 추수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