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달라야 하는 거룩한 교회 [레 7:28-38]
제사장의 위임식 가운데 그들을 성결하게 하기 위해 피를 바르고 제단에 뿌린다. 이것이 무엇을 상징하는지 살펴보자.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제사장으로 세우시면서 “오늘 행한 것은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게 하시려고 명령하신 것(34절)”이라고 말씀 하신다. 이를 위해 속죄제와 번제, 소제를 드리면서 7일 주야를 성막 안(회막 문)에서 머물것을 명령하셨다(35절). 아론과 그 아들들이 모든 일을 준행 하였다(36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