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립바 왕 앞에서_바울의 간증(변론) [행 26:1-18]
아그립바 왕 앞에 서게 된 바울은 드디어 자신을 변호할 기회를 다시 얻는다. 바울은 자기도 어려서부터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하나님을 섬기는 깊은 신앙을 가지고 있었음을 강조한다. 그런 신앙 때문에 자신은 예수를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을 박해 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다시 한번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를 만난 사건을 이야기한다. 바울은 이미 사도행전 25:8-11에서 베스도 총독 앞에서 자신을 변호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