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욥 23:1-17]
악은 하나님을 멀리하는 것이며 악인은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는 자라는 엘리바스의 말(22장)을 반박한다. 그의 혹독한 정죄와 회개의 권면을 듣고 하나님을 찾아 그 앞에서 재판받고 자신의 결백함을 증명함으로써 하나님의 심판에서 벗어나기를 바라고 있다. 욥 자신은 간절히 하나님을 대면하여 자신이 틀리지 않았음을 입증받고 싶어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대답하지 않으시고 정당한 판정을 내리지 않는 현실이 고통스럽다. 또한 욥의 죄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