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일에 열심인 아름다운 교회(성도들) [딛 3:8-15]
바울이 디도에게 말한 “여러 것(2:1-3:7)”은 모두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것이다. 디도는 이것을 그레데 성도들이게 “굳세게 전해야” 한다. 종교적인 지식은 넘쳐 났으나 일상의 삶에 대하여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만드는 풍조가 교회 안에 만연하기 때문이다. 진리는 삶 속에서 지식이 아니라 행함의 모습으로 분별 되기에 일상의 삶이 복음을 따라 살아내는 삶이 아니라면 매우 곤란해 진다. 진리는 순종 그 자체이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