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의 외침! [삼상 2:1-10]
이제 젖을 갓 뗀 사무엘을 성전에 놓아두고 돌아서며 부르는 기도이다. 그녀의 놀라운 신앙고백이다. 1.기쁩니다. 주님!(1-2절)하나님께 서원하여 날은 아들 사무엘을 하나님께 맡기고 돌아오는 한나의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 찼다.” 사무엘을 낳고 젖을 떼기까지 양육하는 시간은 하나님의 앞에서 기도응답으로 누리는 당당한 시간들 이었다. 무엇보다 브닌나의 “격분”케 하는 것에서 구원하여 주신 기쁨의 시간들 이었다. 절망의 끝에서 희망의 하나님을 붙잡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