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를 보내시다 [왕상 17:1-7]
오므리가 왕이 되면서 북이스라엘은 정치적으로 안정되었다. 하지만 종교적으로는 계속해서 여로보암의 죄를 지었고 오므리의 아들 아합은 시돈의 공주 이세벨과 결혼한 후 여호와를 떠나 바알 신을 섬기는 매우 심각한 죄를 지었다. 하나님께서는 아합에게 진노하셨고 엘리야 선지자를 보내어 아합에게 경고하셨다. 열왕기상 17~22장은 엘리야 시대의 이야기들이다. 하나님은 천지 만물의 주관자이시다. 하나님은 엘리야를 통해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을 아합에게 … Read more